‘김영우 등 2025 신인 3명 포함’ LG, 美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 발표…김범석은 제외

LG 트윈스가 2025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LG는 “23일 2025년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애리조나 전지훈련에는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주장 박해민을 비롯한 선수 42명이 참가한다. 2월 23일 귀국하는 선수단은 다음 달 24일 2차 전지훈련을 위해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김영우. 사진=천정환 기자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된 김영우.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LG 제공
사진=LG 제공

2025 신인 선수 3명도 포함됐다. 우완 투수 자원들인 김영우와 추세현, 포수 이한림이 주인공이다. 지난 8일 만났던 염경엽 감독은 이중 김영우, 추세현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캠프 명단에 포함시킬 뜻을 전한 바 있다.

대신 김범석은 제외됐다. 2023년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LG의 부름을 받은 김범석은 타고난 장타력이 강점인 우투우타 포수 자원이다. 1군 통산 80경기에서 타율 0.222(189타수 42안타) 7홈런 2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42를 써냈다.

김범석은 올 시즌 지명타자 및 대타 자원으로 활약할 예정이었다. 마무리캠프에서도 10kg 이상 감량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허리가 좋지 않아 이번 캠프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오지환, 박동원, 임찬규, 백승현, 손주영, 이영빈, 진우영 등 7명의 선수들은 15일에 먼저 출국해 애리조나에서 자율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서 빠진 김범석. 사진=천정환 기자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서 빠진 김범석. 사진=천정환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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