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롯데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애런 윌커슨(35)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8일(한국시간) 윌커슨이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윌커슨은 지난 2023년 7월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합류했다.
2023시즌 13경기에서 79 2/3이닝 소화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2.26 기록했다.
2024시즌에도 32경기에서 196 2/3이닝 소화하며 KBO리그 투구 이닝 1위를 기록했다.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4의 성적을 남겼다. 2024시즌 롯데 투수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승수 기록했다.
이후 롯데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갔는데 다시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한 모습.
2013년 독립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 밀워키 브루어스, LA다저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거쳤다.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는 밀워키에서 빅리그 14경기 등판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일본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