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다이도 피닉스가 오사키 오소르 꺾고 5위 지켜

다이도 피닉스(Daido Phoenix Tokai)가 오사키 오소르(Osaki Osor Saitama)를 꺾고 일본 핸드볼 리그 H에서 5위를 지켰다.

다이도 피닉스는 지난 15일 일본 Fujimi City Civic Gymnasium에서 열린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12라운드 경기에서 오사키 오소르를 30-26으로 이겼다.

이로써 다이도 피닉스는 8승 4패(승점 16점)로 5위를 지켰고, 오사키 오소르는 3승 2무 7패(승점 8점)로 10위에 머물렀다.

사진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12라운드 다이도 피닉스와 오사키 오소르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다이도 피닉스
사진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 리그 H 12라운드 다이도 피닉스와 오사키 오소르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다이도 피닉스

다이도 피닉스는 나오키 후지사카(Naoki Fujisaka)가 7골, 슈토 카와하라(Shuto Kawahara)와 코지 야스모토(Koji Yasumoto)가 각각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쇼 노즈야마(Sho Nozuyama) 골키퍼가 15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사카 오소르는 유토 이데(Yuto Ide)가 6골, 히로키 토키무라(Hiroki Tokimura)와 타쿠미 스에오카(Takumi Sueoka)가 각각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우미 타카하시(Umi Takahashi) 골키퍼가 1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다이도 피닉스의 우세로 시작되었다. 다이도 피닉스가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끌며, 오사키 오소르의 방어를 뚫고 득점을 이어갔다. 특히 다이도 피닉스의 공격이 매끄럽고 조직적으로 진행되면서 상대 팀의 실수를 잘 활용했다.

다이도 피닉스가 2골씩 연달아 넣으면서 야금야금 달아나 7-4로 앞섰다. 오사키 오소르가 몇 차례 좋은 공격을 시도했지만, 다이도 피닉스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고전하며 연속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다이도 피닉스가 15-11, 4골 차로 앞섰지만, 막판에 연속 골을 허용하면서 2골 차로 좁혀졌다. 전반은 다이도 피닉스의 16-14 리드로 종료되었다.

후반 초반에도 다이도 피닉스는 경기를 주도했으며, 오사키 오소르는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해 3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19-18, 1골 차까지 따라붙었다.

다이도 피닉스가 흐름을 차단하더니 2골에 이어 3골을 연거푸 넣으면서 다시 26-21로 달아났다. 다이도 피닉스의 공격에서는 나오키 후지사카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다이도 피닉스의 득점에 크게 기여했고,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갔다.

오사키 오소르는 후반에도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다이도 피닉스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며 결국 30-26으로 경기를 마쳤다.

다이도 피닉스는 이 경기를 30-26으로 승리하며 중요한 승점을 챙겼고, 오사키 오소르는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다. 다이도 피닉스는 팀워크와 조직력에서 강점을 보였고, 특히 수비와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사키 오소르는 골키퍼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다이도 피닉스의 공세를 막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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