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이번 시즌 현장 복귀 없을 듯....거취 불분명

지난해 11월 갑작스런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운 그렉 포포비치(76)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 현장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포포비치 감독이 이번 시즌 중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며 앞으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포포비치는 지난 11월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경미한 뇌졸증 증세를 보여 팀을 이탈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현재 건강 문제로 팀을 이탈한 상태다. 사진=ⓒAFPBBNews = News1
포포비치 감독은 현재 건강 문제로 팀을 이탈한 상태다. 사진=ⓒAFPBBNews = News1

정규시즌 1390승, 플레이오프 170승을 기록중인 포포비치는 샌안토니오를 다섯 차례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2-03, 2011-12, 2013-14시즌 세 차례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이미 지난 2020년 리그 최고령 감독 기록을 갈아치웠던 그는 정규시즌 최다승 1위, 플레이오프 최다승 3위 기록을 갖고 있다.

그가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운 사이 샌안토니오는 미치 존슨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존슨 대행이 부임한 이후 팀은 21승 27패 기록중이다.

샌안토니오 구단은 포포비치의 병이 완치 가능한 상태라며 그의 현장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포포비치는 지난해 12월 “나의 재활 과정을 이끌고 있는 재능 있는 사람들보다 내가 벤치로 돌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내가 누군가의 코치를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됐다”는 위트 있는 성명을 남기기도 했다.

ESPN은 포포비치가 팀을 이탈한 상황에서도 존슨 대행과 꾸준히 연락하며 팀의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포포비치는 이같은 모습을 통해 현장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샌안토니오는 앞서 팀의 간판 스타 빅터 웸밴야마가 오른 어깨 혈전 증세로 남은 시즌 출전을 포기했다. 포포비치의 복귀마저 불발될 경우 이들에게는 그렇지않아도 힘든 시즌이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탬파(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