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P 14R’ 김소니아가 전한 박혜진 향한 무한 신뢰 “그냥 언니만 믿고 끝까지 할 것” [MK인터뷰]

“그냥 (박혜진)언니만 믿고 끝까지 할 것이다.”

부산 BNK는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53-47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소니아였다. 그는 1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더블더블 활약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소니아였다. 그는 1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더블더블 활약했다. 사진=WKBL 제공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소니아였다. 그는 1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더블더블 활약했다. 사진=WKBL 제공

김소니아는 승리 후 “경기 초반에 너무 흥분해서 내 리듬을 찾지 못했다. 하프타임 이후 내가 잘하는 리바운드에 집중하려고 했다. 우리 리듬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잘 됐다”고 이야기했다.

친정 우리은행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선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소니아는 4쿼터에만 무려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덕분에 BNK가 4쿼터를 16-5로 앞설 수 있었던 힘이 됐다.

김소니아는 “생각 없이 미친 듯이 리바운드만 잡았다. 내가 책임지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제일 잘해야 하는 일이기도 했다. 결과를 떠나서 내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바라봤다.

안혜지는 김소니아의 공격적인 리바운드에 큰 도움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결정적인 3점슛 역시 김소니아의 도움이 컸다.

김소니아는 “(안)혜지에게 수비가 새깅 디펜스를 하더라도 자신 있게 던지라고 했다. 안 들어가도 리바운드 잡아줄 테니까 던져도 좋다고 말이다.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있고 또 우리를 믿다 보니 더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니아는 과거 함께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박혜진과 친정을 사냥하고 있다. 그는 “(박)혜진 언니는 큰 경기 경험이 많다. 나는 그저 언니만 믿고 끝까지 하려고 한다. 내게도 특별한 시즌이다. 마지막인 것처럼 매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언니에게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대화도 나눴다”며 큰 신뢰를 보였다.

김소니아는 과거 함께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박혜진과 친정을 사냥하고 있다. 그는 “(박)혜진 언니는 큰 경기 경험이 많다. 나는 그저 언니만 믿고 끝까지 하려고 한다. 내게도 특별한 시즌이다. 마지막인 것처럼 매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언니에게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대화도 나눴다”며 큰 신뢰를 보였다. 사진=WKBL 제공
김소니아는 과거 함께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박혜진과 친정을 사냥하고 있다. 그는 “(박)혜진 언니는 큰 경기 경험이 많다. 나는 그저 언니만 믿고 끝까지 하려고 한다. 내게도 특별한 시즌이다. 마지막인 것처럼 매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언니에게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대화도 나눴다”며 큰 신뢰를 보였다. 사진=WKBL 제공

[아산=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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