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02 21:38:35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SSG가 1회에 터진 최정의 결승 투런포를 잘 지켜 2-1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선발 앤더슨도 5이닝 1실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LG는 이날 패배로 5연패.
5연패 수렁에 빠진 LG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