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민재·이강인 모두 벤치 출발! 뮌헨·PSG ‘챔스’ 1라운드 선발 기회 없었다 [챔피언스리그]

김민재와 이강인 모두 벤치 출발한다.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가 열렸다. 그러나 김민재와 이강인은 선발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첼시와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로 라이머-우파메카노-타-스타니시치-키미히-파블로비치-올리세-그나브리-디아스-케인이 선발 출전한다.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파메카노, 타 중 누군가가 교체되어야 할 때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BBNews=News1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로 라이머-우파메카노-타-스타니시치-키미히-파블로비치-올리세-그나브리-디아스-케인이 선발 출전한다.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파메카노, 타 중 누군가가 교체되어야 할 때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BBNews=News1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로 라이머-우파메카노-타-스타니시치-키미히-파블로비치-올리세-그나브리-디아스-케인이 선발 출전한다.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파메카노, 타 중 누군가가 교체되어야 할 때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 그리고 함부르크전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첼시전에서도 나서지 못할 경우 3경기 연속 결장이다.

위기의 연속이다. 김민재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뮌헨의 최후방을 지켰으나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큰 경기에서는 대형 실책이 잦아 아쉬움이 컸다.

결국 뮌헨은 타를 영입했고 그를 우파메카노와 함께 확실한 주전 듀오로 활용하고 있다. 김민재에게는 큰 위기다.

이강인은 지난 랑스전에서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중 다쳤던 발목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불행 중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아탈란타전 선발 기회는 없었다. 뎀벨레,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벤치 대기다. 같은 날 부상이 있었던 흐비차가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온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이다. 사진=X
이강인은 지난 랑스전에서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중 다쳤던 발목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불행 중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아탈란타전 선발 기회는 없었다. 뎀벨레,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벤치 대기다. 같은 날 부상이 있었던 흐비차가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온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이다. 사진=X

파리생제르망(PSG)은 아탈란타를 상대로 1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려 홈 경기다.

PSG는 골키퍼 슈발리에를 시작으로 하키미-마르키뇨스-파초-멘데스-네베스-비티냐-루이스-흐비차-마율루-바르콜라가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은 지난 랑스전에서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중 다쳤던 발목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불행 중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아탈란타전 선발 기회는 없었다. 뎀벨레,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벤치 대기다. 같은 날 부상이 있었던 흐비차가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온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일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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