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취재진 최소 30명, 네이마르 없어도 슈퍼군단... 비닐신·호드리구·히샬리송 포함 브라질, 한국전 방심은 없다···훈련 강도↑[MK현장]

네이마르가 없어도 브라질엔 슈퍼스타가 즐비하다.

브라질은 10월 7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한국에서의 2일 차 훈련을 소화했다. 소속팀 일정 등으로 합류가 늦어졌던 이들이 포함된 완전체 훈련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 핵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를 비롯해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히샬리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카세미루 등이 진지한 태도로 훈련에 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췄었던 히샬리송. 사진=이근승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췄었던 히샬리송. 사진=이근승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팀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팀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호드리구. 사진=이근승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호드리구. 사진=이근승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사진=이근승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사진=이근승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브라질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이 모이자 짧은 메시지만 전달한 뒤 빠르게 훈련을 시작했다.

러닝은 뛰지 않았다.

브라질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을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짧은 거리를 강도를 조절해 가며 뛰게 했다.

선수들의 몸이 풀린 뒤엔 볼 훈련에 돌입했다.

브라질 선수들이 단거리를 빠르게 뛰며 드리블, 패스를 이어갔다. 볼 돌리기, 전술 훈련도 진행됐다.

브라질 취재진의 인파가 어마어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에 따르면 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찾은 브라질 취재진은 무려 30명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이근승 기자
7일 브라질 대표팀의 훈련을 취재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찾은 브라질 취재진은 30명이었다. 사진=이근승 기자
7일 브라질 대표팀의 훈련을 취재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찾은 브라질 취재진은 30명이었다. 사진=이근승 기자
7일 브라질 대표팀의 훈련을 취재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찾은 브라질 취재진은 30명이었다. 사진=이근승 기자
7일 브라질 대표팀의 훈련을 취재하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찾은 브라질 취재진은 30명이었다. 사진=이근승 기자

브라질 선수들은 월드컵 경기를 앞둔 것처럼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10월 한국(10일), 일본(14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고양=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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