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꼴찌였던 페퍼저축은행이 올해는 다르다. 1라운드 4승을 챙긴 데 이어 2라운드 첫 경기도 승리하며 단독 2위로 올랐다.
페퍼저축은행은 1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1(25-22 23-25 28-26 25-23)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13(5승 3패)으로 2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홈 연승(4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흥국생명은 직전 IBK기업은행을 격파하며 4연패를 끊어냈지만, 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점 7(2승 5패)로 6위를 유지했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은 아포짓 스파이커 조이와 미들블로커 시마무라가 맹활약했다. 조이는 33득점, 시마무라는 25득점으로 55점을 합작했다.
그 뒤를 이어 박정아가 11득점, 박은서가 6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