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최초!’ 하나은행 사키, WKBL 올스타 팬 투표 1위…2위는 우리은행 김단비

부천 하나은행의 선전을 이끌고 있는 이이지마 사키가 WKBL 올스타 팬 투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사키가 WKBL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사키는 총 19915표를 획득해 2위 아산 우리은행 우리 WON 김단비(19874표)를 단 41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팬 투표 100% 반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7-2018시즌 이후 역대 최소 득표 차다.

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지난 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15위(총 16명 선발)를 기록했던 사키는 올 시즌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또한 하나은행 소속 선수로는 2022-2023시즌 신지현 이후 두 번째 팬 투표 1위라는 기록도 함께 남겼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2022-2023시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이후 3년 만에 올스타 후보 5명 전원이 올스타로 선발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번 올스타 명단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지난 시즌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신한은행 홍유순과 우리은행 이민지가 데뷔 2년 차 시즌에 올스타로 이름을 올렸으며, 하나은행 박소희, 부산 BNK썸 변소정, 청주 KB스타즈 이채은까지 총 5명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는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로 나뉜다. 양 팀의 코칭스태프는 17일 경기 종료 기준 정규리그 1위팀 하나은행 이상범 감독이 팀 유니블을, 2위 팀 BNK 박정은 감독이 팀 포니블의 사령탑을 맡는다.

사진=WKBL 제공
사진=WKBL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증조할아버지의 나라’ 한국 찾은 UFC 챔피언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