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허웅 돌아온 KCC, 허훈·최준용 복귀 언제?…완전체 ‘슈퍼팀’ 정말 볼 수 있을까

송교창, 허웅은 돌아왔다. 그렇다면 허훈과 최준용은 언제 돌아올까.

부산 KCC는 FA 시장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각 포지션 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렇게 그들은 ‘슈퍼팀’으로 불렸다.

그러나 ‘슈퍼팀’이 한 시즌을 건강히 보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2023-24시즌 정상에 섰을 때도 정규리그는 카오스 그 자체였다. 결국 플레이오프 들어 완전체가 되며 정상에 섰다.

무릎이 좋지 않은 최준용은 현재 근력 운동을 시작한 단계다. 그동안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한 그는 이제 재활을 시작했다. 사진=KBL 제공
무릎이 좋지 않은 최준용은 현재 근력 운동을 시작한 단계다. 그동안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한 그는 이제 재활을 시작했다. 사진=KBL 제공

2024-25시즌 역시 부상에 흔들렸고 결국 무너졌다. 2023-24시즌 라건아, 알리제 존슨이 잘 버텨준 것과 달리 2024-25시즌에는 외국선수 문제까지 겹쳐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슈퍼팀’이 완성된 후 3번째 시즌을 맞이한 KCC다. 여전히 부상 악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승현 대신 합류한 허훈도 KBL 대표 인저리 프론인 만큼 건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들은 올 시즌 역시 저연봉을 받는 벤치 전력이 더 힘을 내고 있으며 그들의 분전으로 아직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KCC는 언제 다시 ‘슈퍼팀’이 될 수 있을까. 일단 송교창과 허웅은 복귀했다. 12일 고양 소노전에서 나란히 엔트리 합류, 출전할 예정이다. 이제는 허훈, 최준용의 차례다.

허훈은 송교창, 최준용, 허웅이 나란히 이탈한 상황에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종아리 문제가 또 발목을 잡았다. 그는 이미 올 시즌 개막 전, 종아리 부상 문제로 11월 중순에 복귀한 바 있다.

KCC 관계자는 “허훈은 부산에서 검진을 받았을 때 종아리에 염증이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재활 및 치료를 함께하고 있다. 잘 관리해야 건강히 돌아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KCC 관계자는 “허훈은 부산에서 검진을 받았을 때 종아리에 염증이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재활 및 치료를 함께하고 있다. 잘 관리해야 건강히 돌아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L 제공
KCC 관계자는 “허훈은 부산에서 검진을 받았을 때 종아리에 염증이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재활 및 치료를 함께하고 있다. 잘 관리해야 건강히 돌아올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L 제공

무릎이 좋지 않은 최준용은 현재 근력 운동을 시작한 단계다. 그동안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한 그는 이제 재활을 시작했다.

문제는 복귀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KCC 역시 최준용의 몸 상태에 대해선 시간을 두고 지켜볼 생각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곧바로 복귀하는 건 어렵다.

KCC 관계자는 “최준용은 빠르게 복귀하지는 못할 것 같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발목 부상을 당했던 드완 에르난데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재활에 집중했으며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KCC는 올 시즌 16승 14패, 5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6연패, 하락세가 심각하다. 한때 7연승을 달렸던 그들은 이제 6위 수원 KT의 추격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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