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이 곧 세계로 가는 문”…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장정 돌입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27년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장정에 나섰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제22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3일 쿠웨이트로 출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일차적인 지상 과제는 ‘4강 진출’이다. 아시아선수권 4위 안에 들어야 2027년 1월 열리는 제30회 IHF 세계남자선수권대회 티켓을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제22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화
사진 제22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화

지난 대회에서 5위에 머물며 세계무대 진출이 좌절됐던 한국 핸드볼로서는 4년 만의 복귀를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대진운은 만만치 않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오만, 카타르와 격돌한다. 오만은 역대 전적 5전 전승으로 우위에 있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카타르와는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은 난적이다. 사실상 카타르와의 경기 결과가 조 1위 향방과 메인라운드 대진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조영신 감독은 “아시아선수권은 세계무대로 향하는 관문이다. H리그를 통해 몸상태를 끌어올린 선수들과 진천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했다”며 “매 경기 집중력 있는 운영으로 반드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가져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주장 하민호(SK호크스)는 “팀 분위기가 매우 좋고, 선수들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준비하고 있다” 며 “조별리그부터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 대표팀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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