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로 미국팀 대 월드팀의 구도로 진행되는 NBA 올스타, 팀 편성이 발표됐다.
NBA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16일 인투잇돔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 팀 편성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는 두 개의 미국팀인 ‘USA스타스’와 USA스트라이프스‘, 그리고 ’월드팀‘ 세 팀으로 구성된다.
12분씩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는 USA스타스와 월드팀이 맞붙고, 이 경기 승자가 USA스트라이프스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세 번째 경기는 첫 경기 패자와 USA스트라이프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세 경기를 통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두 팀이 마지막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타이브레이커는 득실차로 가린다.
월드팀에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쉐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니콜라 요키치자말 머레이(이상 덴버) 파스칼 시아캄(인디애나) 칼-앤소니 타운스(뉴욕)가 포함됐다.
타운스가 월드팀 선수로 나서는 것이 눈에 띈다. 타운스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어머니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이다.
부족한 미국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가 추가 선발됐다. 이번이 일곱 번째 선발.
레너드는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인 경기당 27.6득점 기록하며 6.1리바운드 3.6어시스트 2.06스틸 기록했다. 36경기를 뛰었는데 그중 28경기를 20득점 이상 기록했다.
레너드는 제일렌 브라운(보스턴) 제일렌 브런슨(뉴욕)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휴스턴)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도노번 미첼(클리블랜드) 노먼 포웰(마이애미)과 함께 USA스트라이프스에 속했다.
USA스타스에는 스카티 반스(토론토) 데빈 부커(피닉스) 케이드 커닝엄 제일렌 듀렌(디트로이트) 앤소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제일렌 존슨(애틀란타)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가 포함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