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절친’ 주릭슨 프로파도 오프시즌 기간 수술을 받았다.
‘MLB.com’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담당 기자 마크 보우먼은 15일 프로파가 지난해 11월 스포츠 헤르니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프로파는 지난해 9월 경기를 치르면서 불편함을 느꼈고 오프시즌 훈련을 시작했을 때도 불편함이 사라지지 않으면서 수술을 받게됐다.
다행인 것은 시즌 준비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 6주간의 회복을 거쳐 현재는 제한없이 캠프를 치를 수 있는 상태가 됐다.
파드리스에서 뛰던 시절 동료였던 김하성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했던 그는 2024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2025시즌을 앞두고 브레이브스와 3년 4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첫 해는 아쉬웠다. 시즌 초반 도핑테스트에서 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Chorionic Gonadotrophin, 일명 hCG)이 검출돼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 복귀 후 80경기에서 타율 0.245 출루율 0.353 장타율 0.434 14홈런 43타점으로 자기 역할을 했다. 주전 좌익수로 뛰며 1.1의 bWAR 기록했다.
새로운 시즌 김하성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김하성은 오른손 가운데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브레이브스 단장은 5월초 복귀를 예상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