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위기’ 미국, 이탈리아가 살렸다...멕시코 대파하며 동반 진출 [WBC]

마지막까지 향방을 알 수 없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A조, 마지막에 웃은 팀은 이탈리아, 그리고 미국이었다.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A조 최종전에서 9-1로 이겼다. 이 승리로 4전 전승 기록하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3승 1패로 경기를 마친 미국은 이날 두 팀 경기 결과에 따라 탈락할 수도 있었지만, 이탈리아가 멕시코를 잡아주면서 함께 8강행 열차에 올라탔다. 지난 대회 4강 진출팀 멕시코는 2승 2패로 탈락했다.

이탈리아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탈리아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탈리아 선발 애런 놀라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조너던 아란다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잔루로 남겼다. 2회와 3회에는 안타로 출루를 허용했으나 병살로 삭제했다. 4회와 5회에도 계속해서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을 막았다.

이탈리아 선발 애런 놀라는 5이닝 무실점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탈리아 선발 애런 놀라는 5이닝 무실점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파스콴티노는 혼자 3홈런을 터트렸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파스콴티노는 혼자 3홈런을 터트렸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그사이 이탈리아 타선이 폭발했다. 비니 파스콴티노가 2회초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균형을 깼고 4회에는 존 베르티가 담장을 넘겼다.

스몰볼도 잘됐다. 5회초 1사 1, 3루에서 단테 노리가 희생번트로 3루 주자 잭 캐글리온을 불러들였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제이콤 바시가 우전 안타로 주자 두 명을 추가로 불러들여 5-0을 만들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파스콴티노는 6회와 8회 연달아 홈런을 터트리며 이날 경기에서만 3홈런을 기록했다. 존 베르티는 7회 적시타로 한 점을 더했고 앤드류 피셔도 8회 1타점 2루타로 점수를 더했다.

[마이애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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