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MVP’ 이주영이 바라본 ‘특급 신인’ 문유현·강성욱의 활약…“그 친구들 덕분에 동계훈련 더 열심히 했다” [MK인터뷰]

“문유현, 강성욱 등 프로에서 잘하는 친구들 덕분에 동계훈련을 더 열심히 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3x3 대표팀은 29일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1차 대회에서 7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표팀 멤버는 화려하다. 대학 최고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이동근과 구민교, 김승우는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 여기에 다가올 2026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 이주영도 포함되어 있다.

이주영은 동세대 최고의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 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22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이주영은 동세대 최고의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 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22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이주영은 동세대 최고의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 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22년 만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대회에는 NBA에 진출한 양한센, 그리고 이란의 에이스 무하마드 아미니 등이 출전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이주영은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이제는 대한민국 3x3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 이주영이다. 그는 “4강전 이후 허리가 조금 올라와서 걱정이 컸다. 그래도 잘 풀어서 마지막까지 잘 뛸 수 있었다”며 “사실 우승할 줄은 몰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냈기에 기쁘다. 우리의 목표는 아시안게임인 만큼 앞으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지금보다 더 좋은 팀이 되어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평생 5대5 농구만 했던 이주영이기에 3x3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5대5와 3x3는 완전히 다른 스포츠라는 평가가 있기에 어려움이 컸을 터. 이주영은 이에 대해 “우리는 3x3에 있어 아직 초보다. 특히 승부처에서는 실수가 많다. 감사하게도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스모와 훈련하면서 많이 배웠고 도움도 받았다”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꾸준히 준비하고 배워가면서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주영은 “프로에서 잘하고 있는 친구들 덕분에 동계훈련을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그 친구들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여기서 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했다. 지난 시즌까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이주영은 “프로에서 잘하고 있는 친구들 덕분에 동계훈련을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그 친구들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여기서 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했다. 지난 시즌까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대학리그와 3x3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건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4학년인 이주영에게 있어 올 시즌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주영은 “동계훈련을 준비하면서 각오한 부분이다. 올 시즌이 정말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대회가 끝난 지금도 사실 힘들다(웃음). 그래도 힘든 만큼 쉽게 주어지지 않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가치를 더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만큼 힘들겠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영은 자신과 함께 아시아 정상에 섰던 문유현, 강성욱, 윤기찬 등 동료들의 프로 데뷔 시즌 활약을 분명 지켜보고 있었다. 그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터.

이주영은 “프로에서 잘하고 있는 친구들 덕분에 동계훈련을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그 친구들의 경기를 보면서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여기서 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했다. 지난 시즌까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대표팀 동료 이동근과는 전체 1순위를 경쟁해야 할 이주영이다. 그는 “아직 지명 순위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웃음). (이)동근이도 전체 1순위로 많이 언급되지 않나. 또 얼리 엔트리로 어떤 선수들이 나올지 알 수 없다. 지금은 어떤 팀에 가더라도 꼭 필요한 선수가 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고양(경기)=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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