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운 전달하겠다”…스피드스케이팅 임리원, 8일 잠실 두산-키움전 시구자로 선정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임리원이 8일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임리원이다. 임리원은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막내로 출전한 빙상 신예다. 평소 두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두산 경기 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두산 제공
사진=두산 제공

임리원은 “꿈에 그리던 두산의 마운드에 서게 돼 무척 설렌다”며 “2026시즌 두산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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