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생후 14개월 딸 해이의 첫 물놀이 근황을 공개했다. 물을 너무 좋아해 “안 나오겠다고” 할 정도였던 해이의 모습에 엄마 손담비도 웃음 섞인 진땀을 흘렸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신나지. 해이는 물을 좋아해. 해이가 이렇게 물을 좋아하다니. 안 나오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딸 해이와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이는 알록달록한 수영복과 주황색 모자를 쓴 채 엄마 손을 잡고 물속을 걸었고,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환한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물놀이가 끝난 뒤에도 쉽게 나오려 하지 않을 만큼 물을 좋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손담비와 나란히 수영복을 입고 마주 선 모습은 마치 수영복 맞대결을 펼치는 듯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빠 이규혁과 함께 물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까지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손담비 역시 물을 떠나기 싫어하는 딸 덕분에 웃음 섞인 진땀을 흘린 엄마의 하루를 전했다.
손담비는 “해이가 이렇게 물을 좋아하다니”라며 놀라워했고, 생후 14개월 만에 물놀이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낀 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1978년생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으며, SNS를 통해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