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안 풀리네...호수비에 연달아 막히며 무안타, 팀도 5연패

이정후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안 풀리는 하루였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4로 지면서 5연패 늪에 빠졌다. 13승 20패. 탬파베이는 20승 12패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운이 따르지 않았다. 사진= Pablo Roble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이날 운이 따르지 않았다. 사진= Pablo Roble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이날 두 차례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수비가 안타를 뺏어갔다.

첫 장면은 3회 1사 1루에서 나왔다. 상대 선발 그리핀 잭스를 상대로 잘 맞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우익수 조니 델루카가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6회에는 바뀐 투수 제시 숄텐스를 상대로 다시 한번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이번에는 중견수 세드릭 멀린스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이날도 무기력했다. 6회 루이스 아라에즈의 2루타에 이어 라파엘 데버스가 좌측 담장 직격하는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한 것을 제외하면 득점을 내지 못했다. 아라에즈는 이날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홀로 분전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1회초 엘리엇 라모스의 잘 맞은 타구가 펜스 앞에서 중견수에게 잡혔는데 천장을 맞은 것처럼 보였지만, 심판진이 비디오 판독으로도 증거를 찾지 못해 결국 아웃이 선언됐다.

천장을 맞은 것이 인정됐다면 홈런이 됐을 수도 있었던 타구. 이에 항의하던 프랭크 앤더슨 메이저리그 피칭 디렉터와 투수 아드리안 하우저가 퇴장당했다.

선발 랜든 루프는 탬파베이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4회 1사 1, 3루에서 제이크 프레일리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한 데 이어 5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멀린스를 밀어내기 볼넷, 조나단 아란다를 중전 안타로 내보내며 3점을 더 허용했다.

최종 성적 4 1/3이닝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8회에는 2루타로 출루한 데루카가 3루 도루를 시도할 때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한 점을 더 허용했다.

탬파베이는 최근 보직 전환을 시도중인 잭스가 2 2/3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갔고 숄텐스가 3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뒤를 이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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