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파크스가 개막 후 2연패 늪에 빠졌다.
스파크스는 14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인디애나 피버와 홈경기 78-87로 졌다. 이 패배로 개막 후 2연패 기록했다.
박지현은 결장했다. 포워드 에마 캐넌과 함께 벤치를 지켰다. 이날 스파크스는 사실상 여덟 명의 선수로 로테이션을 돌리며 경기했다.
1쿼터까지는 두 번의 동점과 세 번의 역전 주고받으며 대등하게 싸웠지만, 2쿼터를 14-24로 밀리며 주도권을 뺏겼고 이후 회복하지 못했다.
켈시 플럼이 25득점, 디어리카 햄비가 16득점, 레이 버렐과 은네카 오그우미케가 나란히 10득점 올렸다. 카메론 브링크는 11득점 3블록슛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케이틀린 클락이 24득점, 켈시 미첼이 23득점 올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