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 합류 이후 첫 경기 2볼넷 1득점

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 합류한 김혜성이 출루에 득점까지 기록했다.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김혜성은 브랜든 맥퍼슨과 9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볼넷 출루했다. 마지막 9구째 공은 ABS 챌린지를 통해 스트라이크를 볼로 뒤집었다.

김혜성이 트리플A 합류 이후 첫 경기를 소화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김혜성이 트리플A 합류 이후 첫 경기를 소화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이어 토미 에드먼이 우중간 담장 넘기는 홈런을 터트리며 김혜성도 함께 홈을 밟았다.

발목 부상에서 재활중이 에드먼은 이날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2삼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오클라호마시티가 5-1로 이겼다. 지난 시즌 두산베어스에서 뛰었던 콜 어빈이 선발로 나와 5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로 뛰었던 션 위트컴은 슈가랜드의 4번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기록했다.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의 배지환은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2번 좌익수 출전, 5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팀은 11-6으로 이겼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의 고우석은 이날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즈 트리플A)와 홈경기 나오지 않았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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