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 합류 이후 첫 장타 기록

LA다저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장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7번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트리플A 타율은 0.293이 됐다.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바뀐 투수 하이로 이리아르테를 상대로 1-0 카운트에서 2구째 94.9마일 싱커를 강타,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다.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 기록한 두 번째 2루타이자 강등 이후 처음 기록한 장타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경기 6-3으로 이겼다. 재활 경기 치르고 있는 토미 에드먼은 5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했다.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같은 날 세일렌 필드에서 열린 버팔로 바이손스(토론토 블루제이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2번 좌익수로 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87 기록했다.

1회 좌전 안타로 출루 이후 2루 도루에 이어 앤디 이바네즈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했다. 이날 경기는 버팔로의 7-2 6회 콜드게임승으로 끝났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의 고우석은 이날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 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인스 트리플A)와 홈경기 9회초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 세 타자를 상대로 뜬공 2개와 땅볼 1개로 잡으며 1이닝 무실점 기록했다. 팀은 12-4로 크게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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