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황’ 일본이 2026 북중미월드컵 파워랭킹 Top15에 올랐다.
‘ESPN’은 최근 북중미월드컵 파워랭킹 Top15를 선정했다. 여기에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우승 후보들이 다수 언급된 이번 파워랭킹 발표에서 15위에 올랐다. Top15의 마지막이었으나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올라간 만큼 의미가 컸다.
‘ESPN’은 “일본은 대표팀 전력의 핵심 미토마 카오루, 미나미노 타쿠미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엔도 와타루 역시 지난 시즌 대부분 발 부상 문제를 겪어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3-4-2-1 시스템은 주목할 요소가 많다. 이 전술은 쿠보 다케후사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나카무라 케이토의 장점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만큼 많은 활동량을 보여줄 팀은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미토마, 미나미노 등 그동안 일본의 공격을 이끌었던 핵심 전력의 이탈은 큰 타격이다.
‘ESPN’은 “일본은 핵심 전력의 이탈로 전력의 깊이가 약해졌다. 그들이 경쟁 팀들보다 앞서 나가려면 이전보다 더 많은 노력,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ESPN’은 이번 월드컵 파워랭킹 1위로 ‘유로 챔피언’ 스페인을 선택했다. 그들은 “(라민)야말의 햄스트링 문제는 우리에게 고민을 안게 했다. 그러나 그들이 월드컵에서 최고 평가를 받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전했다.
2위는 킬리안 음바페, 마이클 올리세. 우스만 뎀벨레 등이 버틴 프랑스다. ‘ESPN’은 “프랑스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음바페, 올리세, 뎀벨레 등의 컨디션이 좋다”고 설명했다.
3위는 라스트 댄스를 앞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였다. 2022 카타르월드컵 챔피언인 그들은 이번 월드컵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4위부터는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독일, 네덜란드, 모로코, 노르웨이, 벨기에, 콜롬비아, 세네갈, 크로아티아, 일본이 이름을 올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