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vs 김하성 맞대결 비로 연기...9월 1일(한국시간)로 재조정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시리즈 최종전이 연기됐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란타 지역에 예보된 악천후로 인해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 오후 6시 5분(한국시간 9월 1일 오전 7시 5분)으로 옮겨졌다.

1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1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이날 취소된 경기의 입장권을 가진 팬들은 이 티켓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원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4연전을 가진 뒤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 하루 휴식을 갖고 피츠버그-뉴욕 원정 6연전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애틀란타를 들렀다가 피츠버그로 가는 일정으로 변경됐다.

애틀란타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 이후 워싱턴 원정 2연전 앞뒤로 휴식일이 있었는데 이번 변경으로 휴식일이 하루 줄어들었다.

이번 시리즈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시리즈 첫 경기는 2회말을 앞두고 비로 중단됐고 2시간을 기다린 끝에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결국 하루 뒤 두 경기를 치럿다.

샌프란시스코는 바로 다음 원정지인 마이애미로 떠나게 됐다. 선발 투수들의 등판 일정은 하루씩 밀렸다. 랜든 루프, 트레버 맥도널드, 로건 웹이 차례대로 나온다.

애틀란타는 홈에서 하루 휴식 후 밀워키 브루어스와 3연전을 갖는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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