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윤정환 감독 “서울 분위기 정말 좋은 것 같아”···“많은 관중 앞 긴장하지 않고 제 역할 해내는 것도 중요” [MK현장]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두 사냥에 나선다.

인천은 9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시즌 K리그1 27라운드 FC서울과 맞붙는다.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무고사, 이청용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민혁, 서재민이 중원을 구성하고, 정치인, 이동률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후안이비자, 김건희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이주용, 김명순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킨다.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윤정환 감독은 “힘 있는 선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정치인과 이민혁을 선발로 내세운다”며 “(이)민혁이는 (이)명주가 경고 누적으로 빠져서 나서는 것도 있다. 민혁이가 명주 자리를 맡은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제 역할을 빠르게 이해하고 있다. (정)치인이는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인천은 올 시즌 K리그1 25경기에서 9승 7무 9패(승점 34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8위다.

스테판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테판 무고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윤 감독은 선두 서울의 상승세를 경계했다.

윤 감독은 “서울은 올 시즌 우승이 유력한 팀이다. 2위에 승점 14점 앞선 단독 선두다. 누가 뛰든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득점은 많고 실점은 적다. 그런 팀을 상대할 땐 더 집중해야 한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건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에 많은 관중이 찾아주신 것으로 안다. 선수들이 많은 관중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해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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