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발 출격,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되는 ‘韓·日전’…전북, 가시와전 선발 공개 {MK라인업]

전북현대가 다시 한번 아시아 최고 무대에 선다.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시와 레이솔 2026-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티아고, 이승우-이영재-이동준, 김진규-감보아, 김태현-김영빈-조위제-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ACLE는 이번 시즌 개편됐다. 기존 24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늘어났다. 동·서부 각 16팀으로 나뉘어 리그스테이지 6경기를 치른다. 각 지부 1~8위가 16강에 진출, 8강부터는 중립 지역에 모여 결승까지 단판으로 치러진다.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2024-25시즌 챔피언스리그투(ACLT) 이후 두 시즌 만에 아시아 무대에 돌아왔다. 이번 시즌 목표는 4강 이상이다. 정정용 전북 감독은 15일 기자 회견을 통해 “아시아 최고 무대인 만큼 1%도 놓치지 않고 싶다”라며 “4강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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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가시와전을 시작으로 비셀 고베(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감바 오사카(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이번 경기 상대인 가시와는 1940년 창단한 팀이다. 2011년 J1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다. 스페인 출신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감독이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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