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 양준혁이 현역복귀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고양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야구 박람회 2013 코리아 베이스볼 페어(이가전람 주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에서 양준혁 SBS 해설위원이 야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양 위원은 이 자리에서 “작년(2012년)에 한화에서 현역으로 뛸 뻔 했다. 지금 현역으로 복귀하면 3개월 안에 타율 2할 7푼까지 자신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