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의 한방...롯데 패배에서 구한 2점홈런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최준석은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팀이 2-4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두 번째 투수 정재훈에게 우중월 2점홈런을 터트렸다. 최준석은 정재훈과 풀카운트 끝에 6구째 137km 커터를 그대로 밀어 담장 밖으로 넘겼다. 시즌 13호포. 패색이 짙던 팀을 구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귀중한 홈런이었다.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2사 1루 롯데 최준석이 동점 투런포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2사 1루 롯데 최준석이 동점 투런포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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