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경기 연속 세이브는 없었다.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1,2차전 승리를 모두 지켰던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매서운 추격을 펼쳤다. 1-5로 끌려간 8회말 제드 저코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스티븐 피스코티의 3점 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9회초 등판한 투수는 조나단 브록스턴. 1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9회말 1사 만루서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6-5 역전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 아담 웨인라이트는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했지만 타선이 뒤늦게 터지면서 2년 만에 10승을 놓쳤다. 브록스턴이 2승째를 거뒀다.
샌디에이고와 홈 4연전을 싹쓸이한 세인트루이스(51승 44패)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밀워키 브루어스를 꺾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49승 46패)와 승차는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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