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銀 정보경, 첫 올림픽에서 메이저 최고 성적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유도 여자 -48kg 세계랭킹 9위 정보경(25·안산시청)이 메이저대회 개인 커리어 하이를 생애 첫 하계올림픽에서 이뤘다.

정보경은 7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유도 여자 -48kg 결승에서 2015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파울라 파레토(30·아르헨티나)에게 져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비록 금메달은 실패했으나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2015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뛰어넘는 업적을 거뒀다.

사진설명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언론간담회에서 정보경은 “2012년 런던올림픽은 국가대표가 아닌 훈련파트너로 준비하면서 서러움이 많았다. 게다가 사정이 있어 정작 런던에는 따라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방송으로만 봤기에 더 슬펐다”고 회상하면서 “올림픽을 경험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꿈의 무대’라고 입을 모은다. 그래도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평소처럼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정보경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면 남자 -60kg 세계 1위 김원진(24·양주시청)은 아쉬움을 남겼다. 리우올림픽 준준결승 탈락 후 패자부활전에서도 동메달 결정전 진출이 좌절됐다. 김원진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2013·2015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