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BC 결승,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나머지 일정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WBC 잔여 일정을 발표했다. 앞서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A, B조 일정을 먼저 발표했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미국이 속한 C조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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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로 구성된 D조는 같은 기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에스타디오 채로스 데 할리스코에서 경기를 치른다. 두 조 상위 2개 팀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파크에서 2라운드를 치른다. 2라운드까지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상위 2개 팀은 한국과 일본에서 경기를 해 올라온 2개 팀과 챔피언십 라운드를 갖는다. 21일부터 23일까지 4강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챔피언십 라운드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저스타디움은 지난 2009년 한 차례 WBC 챔피언십라운드를 유치했다. 당시 일본이 한국을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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