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시즌’ 한신, 새 외인 찾는다…고메즈 잔류 불투명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낸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적극적으로 새 외인선수를 찾을 방침이다. 마우로 고메즈, 라파엘 도리스 등 기존 외인선수와의 재계약 역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네모토 감독이 이번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한신은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칠 전망이다. 기대에 비해 부족한 성적. 당연히 내년 시즌을 향한 선수보강 작업 필요성이 제기됐다. 구단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찌감치 체크리스트를 뽑았다. 특히 핵심은 외인선수 구성부분.

대상은 4번 타자와 마무리투수다. 시즌 내내 마땅한 4번 타자 후보를 만들지 못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이적 후 공백이 생겨버린 마무리투수 자리 역시 보강이 시급한 보직. 필승조 셋업맨 후쿠하라도 은퇴를 선언한 상태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한신 타이거스가 외인타자 고메즈(사진)와의 재계약에 소극적이다. 사진=MK스포츠 DB
한신 타이거스가 외인타자 고메즈(사진)와의 재계약에 소극적이다. 사진=MK스포츠 DB
선수별 재계약 희비도 엇갈린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신 선발진 기둥인 메신저의 잔류는 확정적이다. 그가 또 다시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8년째 한신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 이어 셋업맨으로 활약한 마테오와 시즌 중반 영입된 불펜자원 셔터 화이트도 잔류가 유력하다. 다만 한신의 붙박이 외인타자였던 고메즈는 재계약이 불투명하다. 그의 타율은 0.255. 지난 2년간에 비해 확연히 타율이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타격지표가 모두 하락세다. 한신은 리그 하위권 추락의 원인 중 하나를 장타력 부족으로 꼽고 있다.

이와 함께 불펜투수 도리스 역시 계약이 유보적이다. 시즌 중 귀국해버린 타자 페레즈의 퇴출은 확정적이다.

한편 한신은 새 외인찾기와 함께 FA(자유계약선수) 보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