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트레이드 `시동`...루이즈 시애틀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오프시즌의 문을 열었다.

'팬랙스포츠'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포수 카를로스 루이즈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루이즈를 내주는 대가로 어떤 선수를 받아오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욕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다저스가 40인 명단 내 있는 투수 중 한 명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를로스 루이즈가 시애틀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카를로스 루이즈가 시애틀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8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루이즈는 2017시즌에 대한 팀 옵션(연봉 450만 달러)이 남아 있었다. 시애틀은 트레이드 이후 그의 옵션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달초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다저스가 루이즈를 옵션 실행 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존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에 오스틴 반스를 백업 포수로 기용하기로 하면서 루이즈를 전력 구상에서 제외한 것.

루이즈는 이적 후 14경기에서 타율 0.278(36타수 10안타) OPS 0.683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7경기에 나와 타율 0.273(11타수 3안타)을 기록했다. 3안타 중 1개는 홈런, 1개는 2루타였다.

시애틀은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2017시즌에 대한 옵션 실행을 거부하면서 포수 한자리가 빈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디펜딩 챔프 필리핀 대파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