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승격 도우미 파울로, 이번엔 성남 돕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성남 FC가 대구 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울로를 영입했다.

2007년 브라질 세리에A의 플라멩구에서 프로 데뷔한 파울로는 지난해 대구 이적으로 K리그 무대에 진출했다. 챌린지 33경기에 출전해 17득점 4도움(득점 4위)을 기록하며 대구의 클래식 승격에 이바지했다.

181cm 70kg의 파울로는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성남은 “활동량이 좋고 팀플레이를 즐겨 박경훈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에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대구 FC에서 뛰었던 파울로는 성남 FC로 이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구 FC에서 뛰었던 파울로는 성남 FC로 이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파울로는 "K리그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나를 선택해 준 성남에 감사하다.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지난해 챌린지 경험을 살려 많은 골을 넣어 성남의 클래식 승격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파울로는 1월 초 선수단 소집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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