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로 이적한 신광훈(29)의 공백을 신속하게 메웠다.
3일 오후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측면 수비수 권완규(25)의 영입을 확정 발표했다.
포항은 '측면자원으로서 안정적인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가담 역시 활발해 공수양면에서 고루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권완규. 사진=포항스틸러스
2014년 경남에서 프로 데뷔한 권완규는 2015~2016시즌 인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7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0월29일 포항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했던 권완규는 "프로 경력 중 가장 짜릿한 득점의 상대인 포항으로 이적해 기분이 묘하다"며 "이젠 포항 선수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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