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스는 26일(한국시간) 하니건과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으며, 초청 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 'SB네이션'의 크리스 코틸로 등 현지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들에 따르면, 하니건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시 125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37만 5000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돼 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베테랑 포수 하니건을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하니건은 신시내티 레즈(2007-2013), 탬파베이(2014), 보스턴(2015-2016)에서 통산 647경기에 출전, 타율 0.250 출루율 0.345 장타율 0.334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보스턴에서 35경기에 나와 타율 0.171 OPS 0.468로 부진했다. 목 염좌, 왼발목 건염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필리스는 현재 40인 명단에 카메룬 러프, 앤드류 냅, 호르헤 알파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니건은 스프링캠프에서 이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