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종료와 동시에 하프라인에 조금 못미친 51피트 거리에서 던진 슛이 림을 통과하며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커리는 3쿼터에만 25득점을 몰아넣으며 클리퍼스를 두들겼다.
케빈 듀란트가 23득점, 클레이 톰슨이 16득점을 넣으며 뒤를 따랐다. 나머지 선수들은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지만, 이기기에는 충분했다.
2017년 새해를 7연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던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의 부상 이후 치른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쳤다. 그나마 위안이 됐던 것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 블레이크 그리핀이 2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는 것. J.J. 레딕이 13득점을 올리며 뒤를 따랐다.
마이애미 히트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홈경기에서 116-103으로 승리, 7연승을 달렸다. 고란 드라기치가 23득점, 웨인 엘링턴이 19득점을 기록하며 현재 NBA에서 가장 긴 연승을 이어가는데 일조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상대 슈팅 성공률을 30%로 묶으면서 26-12로 리드, 승리를 잡았다. 엘링턴이 5개의 3점슛을 성공하는 등 팀 전체가 1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것이 힘이 됐다.
디트로이트는 레지 잭슨이 24득점, 안드레 드러먼드가 17득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이애미의 상승세를 막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