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지난 19일 막을 내린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기대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입장권 수입만 6억8000만원이다”라고 발표했다.
2년 전 서울에서 개최했던 대회를 기준으로 산출한 예상 매출액인 2억8000만원보다 4억원이 많다. 243%를 달성한 수치다.
2017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최다빈. 사진=천정환 기자
대회를 개최한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총 4만4126석. 88%인 3만8031석이 판매됐다. 나흘 중 주말에 펼쳐진 18일 및 19일 경기는 판매율이 95%였다.
가장 인기가 높은 솨석은 A석으로 대회 기간 내내 100% 매진됐다. 또한, 페어프리, 여자프리(이상 18일), 갈라(19일) 등 세부 종목 경기는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입장권 구매자를 살핀 결과, 강원 지역이 54%로 가장 높았다. 또한, 4명 중 1명이 해외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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