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일 연속 선발 출전...박병호-추신수는 휴식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김현수는 5일 오전 3시 5분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날 볼티모어는 김현수와 8번 1루수로 출전하는 라이언 플래어티, 6번 포수로 나서는 케일럽 조셉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백업 선수들로 채웠다. 김현수는 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이어 3일 연속 경기에 나선다.

김현수는 현재 한국인 선수들 중 가장 페이스가 빠르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현수는 현재 한국인 선수들 중 가장 페이스가 빠르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김현수가 상대할 투수는 우완 크리스 아처. 지난 시즌 9승 19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두 번째 선발 등판 예정이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박병호는 신분은 초청선수로 바뀌었지만, 이번 스프링캠프 계속해서 주전 1루수 내지는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지난 2월 27일과 28일 이틀 연속 출전 이후 아직은 하루 출전 후 하루 휴식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 노마 마자라, 라이언 루아, 조이 갈로 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짰다. 예외가 있다면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아드리안 벨트레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예고됐다는 것이다. 선발은 치치 곤잘레스가 나설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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