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1선발 클레이튼 커쇼(29)가 개막전에서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였다.
커쇼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14-3으로 크게 이기고 상큼하게 출발했다.
올해까지 7년 연속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커쇼는 개막전 평균자책점이 0.99에 달한다.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9)가 개막전에서 7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활약했다. 사진=AFPBBNews=News1
커쇼는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매번 재밌고 기회마다 감사하게 생각했다”며 “하지만 7년 연속 선발 등판은 나도 짐작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LA다저스는 정말 재밌는 팀이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며 “우리 모두 이 자리에 있는 이유를 알기 때문에 승리할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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