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힘든 일정을 앞두고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에게 휴식일을 줬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주전 유격수 시거가 빠졌다는 것이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유격수로 대신 출전한다. 전날 저스틴 터너가 라인업에서 빠진데 이어 이날은 시거가 휴식을 갖는다.
코리 시거는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 두 선수를 빼는 것은 언제나 힘든 일"이라고 운을 뗀 뒤 "계속해서 많은 경기를 뛴데다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임박한 상황이다. 오늘이 저녁 경기 다음 낮경기이기 때문에 코리를 빼기 좋은 상황이다. 그는 뛰고 싶어하고 빠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긴 시즌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의 다섯번째 시즌 등판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5시 10분에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