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두 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현수는 8일 오전 2시 35분(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오늘은 빠지는 이유가 분명하다. 상대가 좌오나 호세 퀸타나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시즌 개막 후 첫 4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 6.17(23 1/3이닝 16자책)로 부진했던 퀸타나는 최근 두 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64(14이닝 1자책)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김현수가 이틀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볼티모어는 조이 리카드(좌익수) 아담 존스(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트레이 만치니(지명타자) J.J. 하디(유격수) 프란시스코 페냐(포수) 라이언 플레어티(2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손 부상으로 전날 라인업에서 빠졌던 조너던 스쿱이 2경기 연속 제외됐다.
선발 투수로는 크리스 틸먼이 나선다.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을 맞이한 그의 첫 등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