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TB에서 좌완 막스 영입...이디어 60일 DL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좌완 불펜을 보강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좌완 저스틴 막스(29)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막스는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9년 드래프트 3라운드 92순위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지명된 막스는 이후 트레이드와 웨이버 클레임 등을 통해 수차례 팀을 옮겼다. 2010년 11월 캔자스시티 로열즈, 2014년 6월 오클랜드를 잠시 거쳐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고,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탬파베이를 거쳐 새로운 팀에 둥지를 틀게됐다.

다저스가 좌완 저스틴 막스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저스가 좌완 저스틴 막스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저리그에는 캔자스시티(2014)와 탬파베이(2016-2017)에서 6경기에 등판, 12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65 13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A 더램에서는 9경기에 등판, 15 2/3이닝을 소화하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볼넷은 9개, 탈삼진은 15개였다.

다저스는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이디어는 스프링캠프 기간 발견된 허리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했고,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스프링캠프 도중 입은 다리 골절상으로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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