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김태균, 69경기 연속 출루…亞기록 타이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35)이 아시아 연속 경기 최다 출루 타이 기록을 세웠다.

김태균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인 2회초 중전안타를 날렸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은 14일 LG트윈스전에서 KBO리그 연속 출루 기록을 69경기로 늘렸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은 14일 LG트윈스전에서 KBO리그 연속 출루 기록을 69경기로 늘렸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이로써 김태균은 6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스즈키 이치로가 1994년에 세운 일본의 NPB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연속 출루 기록은 지난 11일 롯데자이언츠전에서 중단될 위기였으나 8회말 2S 이후 볼넷을 얻으며 이어갔다.

그 후 김태균은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허벅지 부상 회복 후 3경기에서 11타수 5안타(0.455)를 기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연속 경기 최다 출루 기록은 1949년 작성된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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