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LG 최초’ 1000타점 달성까지 7타점 남겨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38)이 팀 최초로 1000타점에 도전한다.

박용택은 2002년 데뷔해 16시즌 동안 LG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LG맨이다. 27일 경기까지 개인 통산 993타점을 기록해 1000타점까지 7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박용택이 1000타점을 달성할 경우 KBO리그 통산 13번째가 되며, 좌타자로는 양준혁(삼), 이승엽(삼), 장성호(kt)에 이어 4번째다. 또 박용택은 작년에 이미 1000득점을 넘었기 때문에 1000득점-1000타점 달성 선수 명단에도 7번째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박용택이 KBO리그 통산 13번째 1000타점 달성까지 7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박용택이 KBO리그 통산 13번째 1000타점 달성까지 7타점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박용택은 데뷔 첫해인 2002년 55타점을 시작으로 올해 24타점까지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타점을 기록하며 기복 없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다. 개인 한 경기 최다타점은 올 시즌 5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기록한 6타점, 한 시즌 최다 타점은 2016시즌 달성한 90타점이다. KBO는 박용택이 1000타점을 달성할 경우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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