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 장현우(Extreme Combat)가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겪었다.
인천계양체육관에서는 3일 오후 TFC 2부리그에 해당하는 브랜드 ‘드림’의 3번째 흥행이 진행 중이다. 장현우는 네이버 스포츠 및 아프리카TV PC/모바일 생중계 중인 대회 제7경기(밴텀급·-61kg)에 출전했으나 유수영(Von Jiu Jitsu)의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에 4분 8초 만에 항복하고 말았다.
장현우는 아마추어 시절 라이트급(-70kg)과 페더급(-66kg), 밴텀급을 섭렵하며 3승을 거뒀다. 프로 입성 후에도 TFC 드림 1·2에서 잇단 승전보를 올렸으나 이번 대회로 MMA 전승 행진이 끝났다.
TFC드림3 아마강자 출신 대결은 유수영이 웃었다.
역시 아마 3승(페더2·밴텀1) 경력자인 유수영은 TFC4 패배 후 932일(만 2년6개월20일) 만에 치른 프로 2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