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김경문 “구창모, 무게감 있는 경기 기특하게 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강윤지 기자]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호투로 중요한 경기를 잡아낸 좌완 선발 구창모(20)를 칭찬했다.

구창모는 지난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1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서 5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6패)째를 거뒀다. 구창모의 호투로 이기는 흐름을 만들어간 NC는 리드를 그대로 지켜 승리했고 KIA와의 승차도 2경기로 좁힐 수 있었다.

회복이 더뎌 지난 주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렀지만 휴식 효과를 톡톡히 드러냈다. 힘 있는 구위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최근 5경기 성적도 3승 1패 평균자책점 1.35(26⅔이닝 4자책)으로 매우 뛰어나다.

구창모를 향한 김경문 감독의 신뢰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구창모를 향한 김경문 감독의 신뢰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4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경문 감독은 구창모의 활약에 흡족한 표정. 김 감독은 “며칠 더 쉬었는데 그래도 일찍 돌아와서 다행이다”며 “말은 안 했지만 그 경기가 무게감 있는 경기였다. 잘 치고 들어온 팀을 상대로 기특하게 잘 던졌다”고 말했다. 구창모는 넘치는 패기로 NC 마운드에 활력을 보태고 있다. 아웃을 잡아내면서 제스처도 작지 않은 편이다. 비교적 얌전한 편이 많은 팀에 젊은 선수로서 힘을 주는 것.

김 감독은 “젊은 친구들이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상대 타자의 이름이나 커리어를 이길 수는 없다. 그래서 패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도망가는 피칭으로는 상대를 절대 이길 수 없으니까 젊은 선수들은 겁 없이 던져야 한다. 우리 선수들은 세리머니도 크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chqkqk@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