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은 14일(한국시간)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 펑산산(중국)에 이은 단독 2위. 펑산산은 6언더파 66타를 쳤다.
양희영은 아직까지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다. 2012년과 2015년 US오픈 준우승까지는 거둔 바 있지만 우승컵과의 인연을 잇지 못했다. 올해는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8위, 여자 PGA 챔피언십 공동 4위의 성적을 냈다.
세계랭킹 1위의 유소연(27)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3위 그룹에 속했다. 공동 3위에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속해있다.
한편, 이날은 비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어 출전 선수 156명 중 45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중단됐다. 다음날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고 2라운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