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즈, 이적 후 첫 경기서 왼 손목 타구맞고 교체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J.D. 마르티네즈(30)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후 첫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마르티네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교체됐다.

2회초 삼진으로 물러난 마르티네즈는 4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섰다. 1B2S상황에서 마르티네즈는 헛스윙 삼진 당했다. 그러나 스윙 도중 왼손에 공을 맞았다.

J.D. 마르티네즈가 애리조나로 이적한 첫 경기에서 왼 손목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 사진=AFPBBNews=News1
J.D. 마르티네즈가 애리조나로 이적한 첫 경기에서 왼 손목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 사진=AFPBBNews=News1
X레이 결과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애리조나는 마르티네스를 다니엘 데스칼소와 교체했다.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야수 최대어로 꼽혔던 마르티네즈는 지난 1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애리조나로 이적했다. 올 시즌 우측 발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복귀 후 타율 0.306 15홈런 37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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