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피겨 코리아 챌린지 우승…김연아 이후 최고점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예림(14·도장중)이 김연아 이후 최고점으로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여자 싱글 주니어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29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33점, 구성점수(PCS) 56.80으로 129.13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63.95점을 합쳐 총 193.08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월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의 전국종합선수권을 제패한 임은수(14·한강중)는 총점 174.17로 2위를 차지했다. 유영(13·과천중)은 총점 170.01로 3위.

김예림이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여자 싱글 주니어부 1위를 차지했다. 사진(목동실내빙상장)=천정환 기자
김예림이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여자 싱글 주니어부 1위를 차지했다. 사진(목동실내빙상장)=천정환 기자
이번 대회는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1~5위에는 2개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예림은 출전하고 싶은 그랑프리를 가장 먼저 고를 수 있다. 나머지 4명의 대회 선택권은 높은 순위부터 주어진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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